-
모유수유하면 모세기관지염 예방 효과 쑥
모유 모유 수유를 하면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모세기관지염(급성 세기관지염)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안영민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영민
-
"20대, 10명 중 9명 A형 간염 항체 없다" 무방비 노출
[픽사베이] 우리나라 20대 10명 중 9명은 A형 간염 항체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. 서울대병원 임주원(국제진료센터)·박상민(가정의학과) 교수팀은 2015년 국민건강영양
-
6세 이하서 호흡기감염병 유행, 사람 많은 곳 가지 말고 손씻기 철저히
호흡기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장난감 같은 물품을 깨끗하게 소독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.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[중앙포토] 6세 이하 영유아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
-
[건강한 가족] 감기인 줄 알고 치료 적기 놓치면 낭패, 뇌수막염 주의보!
뇌수막염은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어렵고 치명적인 질환이다. 따라서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. 올해 환자 수 지난해의 3배 울엔 기침·고열·두통에 시달리는
-
초겨울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, 작년보다 1주일 빨라
독감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자 독감 유행주의보가 1일 발령됐다. [중앙포토] 인플루엔자(독감)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유행주의보가 1일 발령됐다. 작년(12월 8일 발령)보다 1주
-
'금실 좋은 부부' 상징 원앙 AI 위험 탓에 천덕꾸러기 신세
최근 양양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속초시가 7번 국도 설악해맞이 공원에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거점 소독장소를 설치하고 22일 축산차량에 대
-
[미리보는 오늘] 핫한 '평창 롱패딩', 판매재개
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11월 22일 수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━ '평창 롱패딩' 판매가 재개됩니다 ‘평창 롱패딩’
-
[건강한 당신] 항바이러스 약 잘 먹으면 에이즈 옮기지 않는다
━ 최준용 교수의 건강 비타민 “부모님께 에이즈 바이러스(HIV) 감염 사실을 말했는데 아버지의 차가운 태도에 상처 받았습니다. 가족은 기댈 울타리가 아니었어요.” H
-
AI 감염 막으려면…철새도래지 방문 자제하고 손 잘 씻으세요
전북 고창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전국 가금류에 대해 48시간 이동 금지 조치가 내려진 20일 강원 춘천시 한 산란계 농장 입구에 출입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연합뉴스]
-
중국발 AI 변종 바이러스, 사람 간 감염 우려 고조
중국발 조류인플루엔자 변종 바이러스가 인간끼리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. 김성태 기자 중국발 조류인플루엔자(AI) 변종 바이러스가 인간끼리도 감염될 가능성에
-
텃밭 가꾸는 도시 농부도 '위험'…야외 활동 후 '이 모양' 상처 있나 보세요
[박정렬 기자] 광주광역시에 사는 임모(80·여)씨는 최근 고열과 근육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. 처음에는 식중독인줄 알았지만, 근처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름도 생소
-
기저귀 갈기 전·후, 화장실 다녀온 뒤 손 안 씻었다간...
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다. [중앙포토] 독감 예방 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다음 달 15일까지 맞는 것이 좋다. 독감 예방을 위
-
수두·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 증가…예방접종 당부
10월에는 수두·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이 증가하므로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야 한다. [중앙포토]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두‧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및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
-
홍역 이어 풍진도 안심국가, WHO 인증 받아
우리나라는 2001년 이후 풍진 예방접종률을 95%이상 유지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우리나라가 홍역에 이어 풍진에서도 안심 국가 인증을 받았다. 보건복지부·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
-
바이러스 간염 환자 급증…A형 광주, C형 순창 가장 많아
최근 3년 간 바이러스로 인한 간염 환자가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유형 일러스트- 강일구 바이러스 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최근 3년간 급증한 것으로
-
해외여행 다녀온 뒤 고열, 연휴 후유증?…감염병일 수 있어요
질병관리본부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73개국으로 확대한 지난해 7월 해외여행객과 외국인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베트남 휴양지에서 꿈같
-
성묘길과 나들이 불청객, '진드기·모기' 조심하세요
대전시립공원묘지에 성묘를 온 시민들이 벌초하기 위해 예초 기기와 낫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. 이처럼 수풀이 많은 곳에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 [중앙포토] 귀성
-
매너 있게 컴백한 '킹스맨:골든 서클' 관람 포인트 4가지
'킹스맨 : 골든 서클' [매거진M]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. ‘킹스맨:골든 서클’(원제 Kingsman : The Golden C
-
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매년 5천명… 예방접종 꼭 하세요
[신윤애 기자]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10월을 앞두고 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GSK도 26일 퓨어아레나에서 ‘플루아릭스 테트라 커뮤니티’ 행사를 열
-
[건강한 가족] 독감 백신 맞으면 최대 90% 예방 … 10~11월에 꼭 접종해야
겨울철 유행병 독감 독감 백신은 접종하면 1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6개월 동안 지속된다. 10~11월에는 접종해야 봄철 독감까지 예방할 수 있다. 프리랜서 장석준 건강에 있
-
자궁경부암 백신, 부작용 우려 여전…전문가들 “안전성 더 알려야”
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이 겨우 50%를 넘었다. 이 백신은 만 12세가 되는 해에 무료로 접종하며 지난해 시작됐다. 올해 접종률은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다. 무료 접종을 하지 않은
-
[J가 가봤습니다] 세균 하나만 들어가도 재앙 … 독감백신 공장 ‘소리 없는 전쟁’
안동에 있는 SK케미칼 백신공장 ‘L하우스’ . 세포 배양 방식이 개발되면서 대형 세포 배양기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. [사진 SK케미칼]‘소리 없는 전쟁터.
-
[글로벌 신약 도전] 국내 독감 백신 시장 선도 누적 수출액 2억 달러 돌파
녹십자 녹십자가 차세대 독감 백신으로 불리는 4가 백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. 녹십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대 물량(약 400만 도즈)의 4가 독감 백신을 공급하며 3
-
올 겨울 독감 기승 전망…계란 대신 세포 배양으로 변종독감에 신속 대응
‘소리 없는 전쟁터.’ 경북 안동의 SK케미칼 백신공장 ‘L하우스’ 생산 현장 분위기를 요약하면 이렇다. 직원들은 마스크·두건·장갑·방호복으로 온몸을 감쌌다. 만에 하나 백신에 세